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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은 어제 강원도컵 코리안리그에서 김기성, 김규헌, 박철호, 이유원의 활약으로 2004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강원도컵 코리안리그 등 3대회에서 15전 전승의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우승하였다.
연세대는 지금까지 23연승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다른 팀들의 노력에도 연세인의 팀웍이 돋보여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보입니다.
연세인들이 다른 종목과 대회에서도 많은 기록을 세우기를 바랍니다.
연세인 여러분 축하합니다. 연세용사 화이팅.
200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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