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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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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 지명자는 아들 이동주가 86년 연세대학교에 부정입학 한 사실이 밝혀지자 돌연 사퇴했다.
앞으로는 그런 자들을 교육계에서 자체 정화하도록 교육계인사에 문제가 되는 자들이 없도록 자체인사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민주적으로 선출해야 할 것이다.
서울대학총장 출신이 공무수행중 공금횡령으로 물러난 것만이 아니라 온갖 비리에 연루되어있어 사회비리의 온상이었음이 밝혀진 것이다.
아들 이동주는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에 86년 입학하였으나 제외특례입학 대상이 아닌 자인데도 부정입학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연세대학교에는 그외에도 많은 자들이 부정입학하였던 것으로 밝혀져 수능비리에 버금가는 규모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특별히 다른 문제가 있던 것이 아니고 수학능력에 문제가 있지 않았으며, 약간의 자격미비는 학교의 제량사항으로 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동주 씨의 입학문제는 중대사안은 아니나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자신신고 할 경우에 부정입학한 사람들에 대해 선처하는 특례조항을 둘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라 할 수있다.
86년 70명 가량의 부정입학자가 밝혀져 문제를 일으켰는데 그보다 많은 300 명 가량이라는 소문이 있었던 때였다. 약간의 자격미비가 아니라 고의성이 있는 부정입학이라면 가려내야 할 것이다.
무자격자 재외특례뿐만이 아니라 수능점수 유출과 정원조정, 수능점수조작 등의 다양한 수법이 있었던 부정입학 사례들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부정입학 관련자들은 그 사실을 알고 접근한 대규모 간첩단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 수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특례입학은 정부기관, 금융기관, 언론기관, 해외상사 등으로 해외에서 해외시민권자인 부모와 중고교과정을 2년이상을 거주한 자로 되어있다고 한다.
이동주 씨의 경우에는 그런 자격에 하나도 적합한 것이 없었다고 한다.
이기준의 부정입학 사건과 함께 추가범죄행위를 조사하여 수백명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는 범죄관련자들을 다양한수사방법을 동원하여 밝혀야 한다.
전례에 사건을 숨기려는 다른 범죄자의 손에 살상당한 경우도 있었던 것을 잊지 말고 추가범죄가 발생하기 전에 수사기관에서 모두 밝혀야 할 것이다.
양심적으로 그렇지 않은 부정입학자들에 대해 학교차원에서 검찰에 송치하여 가려내야 할 것이다.
200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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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세코 |
어린 학생도 감방 가는데 이기준 빨리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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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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