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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도 글이 있던데..
스시 갤러리 매니아로서 한마디 하구 가야겠네요..ㅋ
사진은..레인보우 롤과 미드나잇, 그리고 치킨샐러드 입니다.
퓨전 초밥 전문점인데요, 보통 친구들과 둘이 가면 롤 두개와 치킨 샐러드를 시킵니다. 은근히 양이 많아서 항상 조금씩 남기는데..--;
개인적으로, 베니건스의 컨츄리 치킨 샐러드 다음으로는 이곳의 치킨 샐러드가 맘에 들었습니다.
롤은 아보카도가 듬뿍 있는캘리포니아롤,
필라델피아 치즈가 들어가서 부드럽지만 일부는 느끼하다고 투덜대는(그래도 여성 분들은 잘 드십니다.) 필라델피아롤,
새우 튀김을 이용한 새우콤보롤,
새우 콤보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다이나마이트롤,
장어가 들어간 하드락앤롤,
여러가지 롤을 한꺼번에 맛보고 싶다면 레인보우롤을 시키면 됩니다.
그 외에 모듬 초밥류도 있는데요, 롤과 활어 초밥이 함께 나오죠..
메뉴 하나당 가격이 5000원은 아니였고..^^;;
롤 종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7000원 전후라고 생각하시고 가면 될 듯. 음식 먹고 난 뒤에 한번도 비싸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곳입니다.
위치는 아웃백에서 신촌 기차역쪽으로 가다가 보면 "쫄병" 이라는 부대찌게 집 있죠?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였던..그 앞을 지나서 조금 더 가시면 됩니다.
친구들과 부담없이 한끼 하고 싶을때 가시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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