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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랫만에 만난 친구에게 작성일  2004-11-15 15:11:26
작성자  디세코 조회수  1716
 
오래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겨울인데 따뜻하게 입고다녀라. 몇일 있으면 아마 영하로 내려갈 것같다. 에어메리 입고 아이 생각해서 건강해야지.

요즘 내가 성공한 인물로 평가받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보면 될 것같다.

삼호어묵이 아니라니 하는 일 열심히 해서 승진해라. 남북평화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서울은 남북대치로 긴장이 있는데 다행히 후방지역에 있어 안심이 되는구나. 서해교전과 동해안 침투와 서해안 간첩선 사건이후에 그런 것같다.

어떤 사람들은 중국에 대해 환상을 가지지만 남북통일을 된 우리나라를 군사침략하여 1.4 후퇴로 가로막았던 통일에 적대적이었던 놈들이라 또 어떤 짓을 할지 모르니 목포나 있는 곳에서 꼭 국산제품 사서 써라. 경제가 어렵다면서 그런 문제를 다루지 않으면 해법이 없을 것같구나.

너와 있는 동안 쌍용자동차문제로 불태워버린 중국놈들을 화형시키는 유인물을 보고 기뻤다. 국가기간산업과 국방산업을 넘보고있는 중국군 놈들의 속셈이 무엇이겠냐 ?

애국심없는 정부에서 나라팔아먹기에 정신을 못차린 것같구나. 중국놈들이 저희 국방산업을 우리나라에 팔겠냐 ? 매국노짓하는 노무현 정부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집단같다. 나라를 지키는 일이 평화가 아니겠니 ?

국가적인 문제가 아니라 네가 하던 공부를 다시 하려면 학교에 신청만 하면 된다던데 아직 늦지 않았는데 한번 신청해 볼 생각은 없니 ? 다행히 너희 서울대는 복학이 가능하다던데.

명문대 출신들이 어려우니 국가도 어려운가 보다.

아참 요즘 프락치라는 소설이 나왔다는데 실화라고 하더라. 공무원 남매 간첩조작사건을 다루었다는데 몇년전의 실화란다. 우리도 나이 40 이 다 되어가지만 그 피해자들일지도 모른다.

명문대생들을 감시하는 공안중에 아예 명문대생 행세를 하며 명예와 지위로 경제권을 뺏고 국가기관을 장악해가던 모습이 그와 비슷한 것같다.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지금도 어렵게 사는지 알만한 사람들은 알지만 그 하급관리 권력층 녀석들이 국회의원에 국가권력기관에서 버티는 모습을 보면 정상적인 인물들이 일하는 민주혁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내가 보아도 고등학교 마치고 부정축제로 욕을 먹던 강동구 친척집에서 공안을 앞세워 권력층이 되는 것을 보니, 제대로 실력을 갖추고 일하며 대학시절을 보내던 사람들에게 김영삼 정부시절 전산조작을 덮어씌우고 요즘은 행정기관에서 별짓을 다하고 다니는 자들이 많이 눈에 띄는구나.

물러서주는 것도 결국 또다른 국가비리만 키워주는 꼴이 되니 어떻게든 그 녀석들이 물러나게 해야 정상적인 사회가 되지 않겠니. 그 녀석들이 양심선언이라도 하면 프락치 소설처럼 명예회복이라도 될텐데 말이다. 국가기관이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니 나라가 어려울 수밖에 없어보인다.

그 피해를 본 사람들은 지금도 생계마저 어렵고 그 프락치 하급관리자 녀석들은 국회까지 넘보니 국가 꼴이 뻔한 일이다. 김대중, 노무현이 국가수반이라는 것도 나라사람들이 보면 정말 제대로 된 인물이 없어서였겠냐 그런 하급공안 관리녀석들이 사기치며 권력기관을 넘보았으니.

애 아버지에게 부담스런 일들을 말하고 있구나. 내가 얼핏 들은 바로는 목포쪽이 섬들이 많아 간첩들이 많고 간첩선이 가끔 나타난다고 하더라. 우스게 소리가 아니라 조심해야 할 일같다.

서해로 들어왔던 중국배가 100 명이 넘게 들어와 사라져도 수사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으니 얼마나 많은 자들이 들어와 외국근로자 행세하며 테러를 하고있겠니. 불법외국근로자만 20만명이 넘는다고 하니 더욱 국가적인 경계심이 필요해보인다.

조작된 사건들의 피해자들이라지만 또 중국이나 북쪽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노리고있을지도 모를 일이니 애국심을 갖고 민주화하는 것이 행복한 일같구나.

착실하게 저축하고 혹시 아냐, 제수 좋으면 신고해서 수천만원이나 수억원 벌찌.

내가 입법예고 중인 법안을 알려주겠다.

1. 국민경제 재건을 위한 용돈 10만원 전국민지급
이것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경제권으로 보장한다는 국가적인 약속을 뜻한다. 부모의 어려움이나 정신적인 문제로 학대받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인간적인 존엄성도 경제적으로 보장받아야 한다고 본다. 또한 일하는 모든 국민에게도 국가가 지급함으로서 국가가 국민경제를 보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법안이다.

며칠전에 아동인권 행사에서 어떤 아이가 1주일에 용돈 1500 원을 올려달라는데 하루에 200 백원 남짓하다는 것은 하루 1000원은 된다는 국제아동인권문제보다도 더 하다고 생각했다. 외국문제가 아니라 국내의 아동인권이 그 정도이니 아이를 정성껏 키워야 할 일이다.

2. 흡연자 해고법안
이것은 흡연자를 기업이 해고할 권리를 줌으로서 기업건강과 국민건강 그리고 사회악을 제거하는 국민경제건강입법이다. 해고되기 싫으면 끊을 것이 아니냐. 건강한 국가의 모습이 보이지 않니. 일자리 걱정도 없을 것이다.

3. 국민의료 전면보장
국민의료를 의료보험납부를 전산납부를 의무화하고 경제력과 관계없이 모든 질병을 보장받게 하는 법이다. 환자는 아픈데 의료비용이 없어 보장받지 못한다는 말은 더이상 나오지 않게 하는 법안이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법이 법은 있는데 혜택이 거의 없더구나.


유권자인 너에게 이런 편지를 쓰는 나의 마음은 가볍다. 읽어보고 운동할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할 것같다. 우리 열심히 일해보자. 태양같이 젊은 우리가 아니니.

받는 즉시 편지하고, 일일이 일하다 시간내지 말고 로또즉석신고복권에도 관심을 가져보아라. 나랏말쌈이 듕귁에 다르다는 옛어른 말씀처럼 중국제 쓰지 말고 의심가면 82(대한민국) 신고하자.

일일이 많은 얘기를 했구나. 내일모레 몰디브전 응원해라. 예선통과하는 날이다. 몰디부가 우리나라 축구부 한자가 아니라 순한글이라는 이유로 편들지 마라.

편지 써라.

2004. 11. 15. 공무원 노조 총파업으로 민주노총 총파업 선봉에 선 국내최초의 날에.


열린의정연구소장 디세코(디리 세꼴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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