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팩토리팀과 함께

다이어트 2주프로그램!!

과

오픽 2주프로그램을 비교해볼까요?^^

 

"천천히 드세요!!"

다이어트의 기본이죠! 모든 음식은 소화가 잘 되게 천천히 드셔야 해요!!

오픽도 마찬가지랍니다.

 

"첫번째 규칙. 천천히 말하라!!" 

 

달달 외운 문제 출현했다고 광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혹시 잊어버릴까 후다닥 스피드를 냅니다.

대답을 완벽하게 했다면 채점자 또한 감동받았겠죠. 그런데 말이죠, 문제는 다음 질문에 대답할 때입니다.

이어나온 질문이 듣보잡 돌발문제라면? 우린 그저 버벅에 버벅을 더하겠죠.

이런 경우 채점자가 뭐라 생각할까요? ‘앞 문제 답안은 외운게로군.’ 하지 않겠어요?

그러니 말이죠, 아는 문제라도 천천히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마다 형평성을 가질 수 있죠. 

 

 

"명랑하게 임하라."

다이어트를 고통으로 참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작심삼일 보다도 더 빠른 포기가 일수입니다.

이처럼 오픽도!!

 

"두번째 규칙. 명랑하게 말하라!!" 

 

 

“웃으십쇼!” 이런 말 들어봤나요? 한국에서는 아이들이 잘못하면 “집에서 나가!”라고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 “벌로 다락방으로 들어가!” 한다는 사실.

외국 사람들은 밖에 나가면 신이 나고, 우리는 그 반대인가 봅니다.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도 싱긋 웃는 그들의 언어가 영어입니다.

우리의 유교주의 팽배 억양으로 과연 오픽 채점자들의 공감을 얻어내겠냐는 말이죠.

영어는 토익 RC나 수능 독해처럼 읽는 듯한 억양으로는 고득점이 안 나옵니다.

스피킹을 할 때는 억양을 up and down하면서 즐겁고 명랑하게 하세요.

이것이 그들의 성향에 맞는 영어 자세입니다. 인상 푸삼.

 

 

"전략을 잘짜라!!"

무조건 굶는다고 다이어트가 되는게 아니겠죠?

다이어트도 원투원 칼로리 프로그램(칼로리 조정) 핫 슬렌터 요가(요가), 디톡스 코쿤 프로그램(독소 빼내기)

등등 다양한 전략이 있어야 단기간 확실한 다이어트가 된답니다.

오픽도 간과 하기 쉬운 무조건 식 문제 풀이보다 전략이 필요합니다.

 

"세번째 규칙. 청취 전략을 잘짜라!!" 

 

청취전략이 오픽에서 득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우선 다양한 질문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너무 지레 겁부터 먹지 않길 바랍니다.

오픽 질문은 다 그게 그거라 많이 들어보면 금새 익숙해질 거예요.

토익 LC 400점 정도면 충분히 청취 레벨 6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하이 레벨 청취에서는 질문의 수가 많아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는 것이죠.

무조건 많이 들어보삼. 그리고 단기간에 문제 내용을 잡아낼 수 있는

편안한 레벨이 어딘지 이성적으로 (엄살, 과욕 금지) 판단, 결정하기 바랍니다.
 

 

 

"끝으로 기싸움에서 이겨라!!"

다이어트는 자기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냉장고나 거울에 슬림한 연예인 사진을 붙여놓으며

기싸움을 하며 자기 자신에게 더욱 자극을 주죠!

오픽도 시험장에서는

 

"네번째 규칙. 스피킹시험도 기싸움이다!!" 

 

오픽 시험장에서는 돌발 상황이 많이 벌어집니다.

시험 좌석 양 옆에 건장한 중년 아저씨들이라도 자리잡는 날에는,

여러분은 기를 모으고 배에 힘을 주며 목이 터져라 소리지르는 모드로 시

험에 임하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들의 목소리는 시험에 임했다기보다는 월드컵 응원을 방불케 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들의 외침에 내 말소리가 내 귀에 안 들리는 사태가 벌어지면 짜증 지대로 나는 거죠.

어떤 경우에는 옆 좌석에 앉으신 나이 드신 아저씨께서

내가 하는 대답을 슬쩍슬쩍 들어가며 따라했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답니다.

별의별 일이 생길 수 있는 곳이 시험장입니다.

기 야무지게 모아서 시험에 임하시길. 

  

 

지금까지 다이어트와 오픽을 비교해보았는데요,

보통 오픽수업들은 문제를 주고 답을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다이어트도 요즘보면 엄청난 비법들이 많다고 주장하지만...

수강생 개인의 성향이 지극히 전형적인 한국인스럽다면

오픽 고득점도 다이어트도 이런 식으로는 달성될리가 만무하죠.

다이어트가 잘 안되는 것도

문장 암기만 주구장창 해대는 타 오픽수업들의 고득점 확률이 20%가 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음식을 담기전에 좋은 그릇을 준비하는 것과 같은 이치랍니다.

 

지금까지 종로 이익훈 어학원 스팩토리의

심진섭 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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