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서울이주민예술제 2st Seoul Migrant Art Festival

+ 2회 예술제 슬로건: 지구인들, 놀자!
Everybody on earth Come on! Let's play!

+ 행사 일정: 2013년 10월 17일(목)~20일(일)

+ 행사 내용과 장소
- 지구인 갤러리 (10.17 pm4 갤러리 오픈식 / 홍대걷고싶은거리)
- 개막파티 (10.17 pm7 / 클럽제스 )
- 씨네 프리즘 (10.17~10.20 / 한국영상자료원)
- 씨어터 프리즘 (10.19 pm5:00 , 7:30 / 슈퍼맨아트홀)

- 뮤직앤댄스 프리즘 (10.20 pm2:30~5:30 / 홍대걷고싶은거리)
- 지구인 바자르 (10.20 pm12~5 / 홍대걷고싶은거리)

서울이주민예술제 지향점

+ 이주민 아티스트들의 놀이의 장
+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 참가하는 모두가 문화 그 자체인 예술축제
+ 이주민 아티스트와 한국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예술과 감성을 교류하는 축제
+ 한국사회와 공감할 수 있는 이주민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발굴하는 예술 축제
+ 이주민 출신국가의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축제
+ 이주와 문화다양성에 관해서 고민과 꿈을 나누는 광장 같은 축제 </p>

서울이주민예술제 기획의도

+ 흔히 다문화사회가 왔다고 하지만, 진정 다문화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사람들이 왔다고 다문화 사회는 아닐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한국문화를 강요하지 않는 것, 자기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한국사회에서 같이 향유하는 것, 나의 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같이 공감하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다문화입니다.

+ 취미로 하는 문화예술활동부터 프로페셔날한 아티스트의 활동까지, 한국에서 활동하는 이주민 예술가, 문화 활동가들이 자신들의 문화예술활동을 드러내어 같이 나눌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고자 합니다.

+ 더불어 국경과 종교, 신념, 성별, 계급을 넘어 예술이란 이름으로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주민이란 이름을 넘어 예술로 만나고 이름을 남기는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