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경쟁과 영어 성적을 넘어 인생의 목적을 생각하는 비전

젊은 창의력으로 우리 사회의 앞날을 그리는 비전

그리고, 다음 세대의 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비전 -

청년단체 ‘이들’은 우리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삶과 일, 그리고 사회와 세계를 위한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운영하는 모임입니다.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대화하며 생각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참여하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꿈을 꿀 수 있도록, 젊음의 장을 만드는 것이 ‘이들’의 비전입니다.

소통·실현·이상의 새로운 청년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이들’, 바로 당신을 찾습니다.

모집 부문

이들 2009 비전 컨퍼런스 기획팀

2009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청년단체 ‘이들’의 정식 출범행사로서, ‘이들’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준비합니다. 프로그램 기획, 연사/후원/협력 단체 섭외, 행사 홍보 등을 맡습니다.

행사개요

일시                  2009년 늦여름(8월 말) 약 3일간

장소                  미정 (서울 내 300-500명 수용 가능한 강당 및 세미나룸)

행사내용     

공개토론 _ 사회와 미래에 관한 이슈를 선정, 찬/반 의견을 가진 관련 사회 인사들이 자유 토론.

                학생들은 토론 중 자유롭게 질문.

강연 _ “디자인과 미래”, “인문학과 미래”, “균형과 기술개발” 등의 다양한 주제로 인생의 선배들이 말하는 비전.

세미나/워크샵 _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그룹 워크샵.

토크쇼 _ 비전의 삶을 살아온 각 분야 인사들이 지혜를 나누는 공개 토크쇼. 

갈라 디너 _ 행사의 마지막 저녁. 이제 비전의 감感을 가지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만찬.

                 각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

이들 회원카드 기획팀

청년단체 ‘이들’은 2009년 1학기부터 일반 회원을 모집합니다. ‘이들’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전을 품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회원들을 위해, 각종 할인 혜택을 담은 회원제 카드를 만듭니다. 대학가 곳곳의 맛집, 멋진 가게, 재미있는 장소를 많이 아는 사람, 거절당해도 기죽지 않는 배짱을 가진 사람을 찾습니다.

홍보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역할입니다. 현재 게릴라 뮤지컬, UCC 광고 제작 등을 기획 중이며, 당장 1학기부터 다양한 홍보 행사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사람,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플래쉬/인디자인 등을 잘 다룰 수 있는 사람, 동영상 촬영/편집 등이 가능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웹사이트 개발팀

‘이들’과 ‘이들 2009 비전 컨퍼런스’의 얼굴이 될 웹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합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이들’의 비전에 더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입니다.

사무국 인턴

‘이들’을 이끌어나가는 사무국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중심적 역할을 합니다. 학기 중에도 많은 시간을 ‘이들’에 할애할 수 있을 만큼 ‘이들’에 반한 분들을 별도 전형을 통해 선발합니다.

지원 자격 및 방법

‘스펙 좋은’ 이력서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 쌓고 보는 경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점이나 영어 성적도 보지 않습니다. 대신 비전을 고민하는 치열함이 있으면 됩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열심히 일하며 배울 자신이 있다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도 좋고, 포트폴리오도 좋고,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도 환영입니다.

어떤 형식의 자기소개든, 당신이 가진 그 무언가를 보여주면 됩니다.

첨부된 지원양식에 기본적인 개인정보와 자유로운 자기 소개를 담아

2월 21일 (토) 24:00까지 2009ivc@gmail.com 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지원자 설명회: 1차 2월 13일 (금) 오후 7시

                       2차 2월 20일 (금) 오후 7시 (장소 추후 공지)

면접: 2월 23일 (월)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