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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 4회 인권어울터: 혐오 사회에서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사람을 생각하는 인권・법률 공동체 두런두런입니다.
두런두런에서는 매해 여름마다 인권어울터를 열고 있습니다.
2~3일간 인권과 관련한 강연을 듣고 조별로 다양한 활동 및 토론을 병행하면서,
인권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어울터는
7월 21일 월요일부터 23일 수요일까지 사흘 동안 연세대학교에서,
'혐오'를 큰 주제로 하여 외모지상주의/정치/빈곤/성소수자/혐오표현 등의 세부 주제로 5개의 강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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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모지상주의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강연자: 김고연주 (여성학자, 중앙대 사회과학연구서 전임연구원)
2. 빈곤
<신자유주의 시대의 개미와 베짱이>
강연자: 김윤영 (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
3. 정치 혐오
<죽은 시民의 사회>
강연자: 오찬호 (대학 강사,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저자)
4. 성소수자
<이상한 나라의 성소수자>
강연자: 한채윤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KSCRC)
5. 표현의 자유
<혐오냐 자유냐 그것이 문제로다>
강연자: 박경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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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강연 후 1~2시간의 조별 활동이 있고, 저녁에는 자유롭게 뒤풀이가 이어집니다.
전체 참가비는 4만원이며, 점심 식사를 제공해 드립니다.
신청 기한은 7/16까지입니다.
http://goo.gl/jp4k57
↑ 위 링크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cafe.naver.com/dolearndorun 을 참조하시거나
010.5168.0668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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