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학생 여러분,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많은 것을 얻고 배우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랫 글을 참고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연세대 학생 여러분, 제 이름은 석병욱이고, 현재, 인도 푸네(뭄바이 근처)에 Symbiosis 대학교에 경영대학 2학년으로 재학 중 이자 Sympulse 10 organiser에 media 와 international relation를 담당하고 있는 member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학교가 내년 2월 16일 ~ 20일 동안 학교 축제를 국제의 학생으로까지 범위를 확대 하여 보다 알차고 폭넓은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 학교는 1971년 DR. S.B Musumdar 로 부터 창설되어, 지금까지 빠른 발전을 해, 지금은 현재, 국내 경영 대학원 순위 4위, 그리고 다른 주요한 학과도 인도 전체 TOP 10위 안에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학교 정보는 www.scmsug.ac.in (BBA 웹 사이트), www.symbiosis.ac.in (SIU (symbiosis International University 웹 사이트),www.simunc.org(SIMUNC 웹 사이트),  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ympulse 10 웹 사이트 가 몇일 후에 곧 완성됩니다. 되는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연세대에서 약 10 명 정도 되는 학부 생들을 뽑아, (정확한 학생 수 제한은 성균관대 학생 여러분이 얼만큼 참여하고 싶으신 가에 따라 조정이 있을 예정입니다.)

저희 학교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대학에 초대를 해, 많은 나라의 학생들이 와, 서로 축제를 즐기면서, 문화적인 공유를 할 뿐 아니라, 서로에 대한 대학을 알 리를 기회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합니다.

모든 축제는 영어로 진행이 되며, 혹시 언어에 대한 걱정을 하신다면, 저희가 symbiosis에 재학 중인 한국 사람 중에 몇몇을 뽑아, 통역원 역할을 해 드릴 것 입니다. 그러므로, 축제 중에 영어의 부족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직 말하기 부분이 약간 서투르실 수가 있으므로(어학연수 갔다 오시지 않으신 분) 걱정하실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Sympulse 2010 에 참가하시기 전에 symbiosis에 일부인 Eltis(English Language을 익히기 위한 어학 코스 장소)에서 몇 일 동안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시고, workshop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안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축제에 대한 간략한 정보는 아래에 있는 글을 참고하여 주세요.

축제 이름 : Sympulse 10

축제 기간 : 2010년 2월 16일 ~ 2월 20 일

장소 : 심바이오시스 BBA

요번 축제는 크게 3가지의 조그마한 축제를 하나로 모았습니다..

1. SIMUNC(Symbiosis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 Conference) : 기본적으로 UN에서의 각 의회들이 각 지구촌의 화두를 테마로 삼아 각 나라의 대표들이 회의를 해, 의안을 통과시키는(Resolution pass) 과정을 시뮬레이션 하는 장입니다. MUNC는 전세계의 많은 나라의 대학 또는 단체에서 많이 열려지고 있습니다.

2. Ananya : 이것은 일반적인 학교 축제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음식, 문화, 노래, 스포츠, 춤, 연극, Mr. and MS. Sympulse 경연대회(미스 코리아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입니다. : 이것은 Sympulse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 중에 최고의 인물을 가리는 행사입니다.) 등등 일반적인 학교 축제입니다.

3. Symulate : 이것은 저희 BBA 만의 고유의 비즈니스 행사로써, 각종 비즈니스 관련 행사 및 workshop 등이 진행됩니다.

이 3가지의 축제가 합쳐져 하나의 큰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특혜가 참여자들에게 주어지는데, 저희 학교 축제에 참여 하는 international 학생들에게는 축제 참여 기간 동안에 식사와 호텔에서의 숙박 제공 그리고 뭄바이에서 저희 학교 오는데의 교통편이 전액 저희 학교에서 지원될 예정입니다.

연세대 대표단의 참여는, 중동과 서남 아시아 일대에 연세대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각 참가자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꼭 저희 학교의 축제만을 참가하는 목적으로 인도에 오시기 보다는, 2주 내외의 인도 여행 중의 일부로 하심이 더 좋으실 것 같습니다. 숙박비만 절약되어도 많은 여행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으실 겁니다.

참고로 이 sympulse 10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sbwseason@hotmail.com : 석병욱에게

 문의 하세요.

한국 학생 분들께서 혹시 Sympulse 10 에 대해 보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는 분은 제가 brochure을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인도에 오시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여행 비자로 오시는 방안이 가장 적당할 듯 싶습니다. 비자 취득 장소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 하고 있으며, 자세한 위치 및 정보는 인도대사관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올해 제가 잠시 한국에 있었던 4월~5월 경만해도 비자의 취득이 매우 쉬운 편이 었으나, 제가 최근에 들은 바로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2주 정도 전에는 비자 신청을 미리 해두시는 것이 현명한 결정이 되실 것입니다.

푸네의 날씨는 2월 중순 경에는 한국보다는 덥습니다, 반팔에 반바지를 입으신다고 해도, 밤을 제외하고는, 춥지 않으실 겁니다.

인도는 문화적으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문화적 다양성을 가지고 있으며, BRICs에 중국 다음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뭄바이(인도의 대표적 상업도시), 델리(Delhi)(인도의 수도), 아그라(Agra)(타지마할이 있는 곳), 라자스탄(Rajastan)(인도의 역사적으로 오랜 전통이 있는 지역), 고아(Goa)(인도의 해변가 지역으로 유명), 뱅갈로(Bangalore) : IT의 중심 도시, 북쪽으로는 히말라야와 접하고 있어, 거친 트레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도전해볼만 하며, 델리와 몇몇 지역은 3발 자전거(인도의 택시 : 사이클 릭샤) 가 즐비하고, Auto릭샤 그리고, 아그라 및 몇몇 지역은 낙타로의 이동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수만가지의 음식이 존재하고, 수많은 공용어 및 방언이 존재하며, 다양한 기후 및 지형 및 문화재가 즐비한 인도 여행을 겸해서 오시면 많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그럼 내년 2월에 보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Sympulse 10 : Media & International team Organiser

석병욱 올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