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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에는 제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도 잘 몰랐었어요.
사실 점수에 맞춰간 대학생활이었어도. 전공은 정말 열심히 배웠어요
나름 재밌는 부분도 있었고,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어느순간 부터 "어,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뭐지?"
라는 질문이 머릿 속을 떠나지가 않았어요.
나에게 시간이 좀만 더 주어진다면 내 진로에대한 고민을 한 번 더 볼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고민만 하다가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갭이어'라는 것을 알게됐고,
앞으로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고 나아갈 나에게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로마,피렌체에서 한국갭이어를 통해 가죽공예를 배웠고,
현재는 루이비통 코리아에 입사해서 재밌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제가 했던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 친구들에게도 말했지만
농담삼아 인생 100년인데 1년 나를 위해 투자를 못하냐? 이런 말을 하곤해요.
정말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내가 뭘 하고싶지? 나는 뭘 좋아하지? 를 생각해 볼 시간을 꼭 가지는 걸 추천드려요!!
- 갭이어 진로컨설팅 후 피렌체 가죽공방 갭이어프로젝트를 통해 루이비통에 입사한 참가자분의 후기
지금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나요? 그럼 자신에게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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