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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찍는 토크쇼”
그 여덟번째 순서-
영화 <장화홍련> <이공(異共)>의 김영 프로듀서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꿈을 찍는 토크쇼"는 자신의 꿈을 일구어가고 있는 선배 직업인과의 만남의 자리로, 다음세대재단, Daum카페가 함께 합니다.
그 동안 각기 다른 영역에서 스스로의 꿈을 가꿔 온 여러 선배들과 함께 그들의 삶, 직업,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온 "꿈을 찍는 토크쇼"는 이 달의 이야기 손님으로 생동하는 현장과 사람에 대한 열정으로 뭉쳐진 ‘전천후 영화인’ 김영 프로듀서를 초대합니다.
스스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 판단되면, 주저함도 망설임도 없이 달려드는 김영 프로듀서. 함께 고민하고 이리저리 애 쓰는 그녀의 마음 씀에 그녀의 주변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영화판에서 그녀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은 그래서 나왔겠지요.
워낙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일이기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제작파트의 일에서부터 영화 작업의 꽃인 연출과정과, 점점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영화를 둘러 싼 여러 영역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일하고 싶다는 그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것이 영화 제작의 현장이지만, 성찰과 배려로 다져진 그녀의 깊이는 그녀로 하여금 영화도 곧 사람을 다루는 일임을 일찍이 알게 하였나 봅니다. 그래서 그녀는 관심과 애정으로 탄탄하게 짜여진 사람의 그물 위에서 특유의 여유 있는 미소로 자신만의 리듬을 기억합니다.
꿈을 찍는 토크 쇼 여덟 번째 시간, 영화의 밑그림부터 세부 기획까지, 제작현장 총괄부터 마케팅까지 다양한 업무를 포괄하는 영화 프로듀서의 세계를 김영 프로듀서의 그 미소와 함께 만나봅니다.
- 일시 : 2005년 10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 장소 : 서울 명동 서울 YWCA 1층 청소년문화공간 마루
- 온라인 참여 신청 및 더 자세한 내용보기 : http://www.dreamflash.org
- 문의 : daumfo_webmaster@daumfound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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