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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지 무지 더운 여름. 야쿠르트줘! 작성일  2003-06-30 23:06:10
작성자  스테파네트 조회수  1993
 
무지 무지 더운 여름.

친구가 오랫만에 놀러왔지요.

하지만 저는 너무 너무 많은 과제물땜에

친구랑 같이 자주질 못했지요.

그래서 친구먼저 자라고 하고

저는 열심히 공부를 시작했죠 .

무지 무지 더운 여름.

그래서 친구가 더울까봐 선풍기를 켜줬어요.

시원한 선풍기 바람때문인지 친구는 금방 잠들어 버렸어요.

저는 친구가 혹시 더워 깰까 선풍기를

계속 켜놨어요 . 열심히 공부했죠.

잘자고 있던 친구가 갑자기 "야쿠르트줘!".... " 야쿠르트줘!"

계속 희미하게 야쿠르트를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친구가 깊히 잠들어 잠꼬대를 하는 줄 알고

학문에 세계에 다시 빠졌지요.

잠잠하던 친구가 다시 "야쿠르트줘!" " 야쿠르트줘! "
그러는 것이였습니다 .

피식 웃고 돌아 앉으려는 순간..

친구가 벌떡 일어나 날 보며 한다는 말이....










" 선풍기 약으로 틀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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