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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한(일한) 당신, 떠나라'

재학생과 졸업 동문이 직접 만드는 연세인만의 패밀리즘 정보공유 사이트 연세인닷컴(www.yonsein.com)이 3가지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학생들과 졸업동문 가족을을 유혹하고 있다.
첫번째는 6월과 7월에 걸쳐서 진행되는 동남아 스킨스쿠버여행. 괌과 세부에서 3박 4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왕복항공료와 전일정 식사 그리고 스킨스쿠버 이용 비용을 모두 합쳐 84만 9천원과 74만 9천원에 제공된다. 세부에서의 스킨스쿠버가 괌보다 10만원 싸며, 스킨스쿠버 강습은 무료이다.
두번째는 스키어들의 눈을 번쩍 뜨게 할 만한 뉴질랜드 북섬으로의 스키, 스노보드 투어. 한 여름의 열기를 식히기에 가장 적격인 이 투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여행 일정이다. 북반구가 여름일 때, 남반부는 겨울이기 때문에 일년 내내 스키를 즐기기 위한 전세계의 스키어들은 뉴질랜드를 여름 스키 최적의 장소로 꼽는다.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천혜의 자연 풍광과 뛰어난 성질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북섬의 와카파파 스키장에서 6박 7일간 스키를 즐기는 비용은 249만원. 왕복항공료와 숙박료, 전 일정 조/석식과 무제한 리프트 사용권이 포함되었다.
방학 동안 단순히 노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여행과 어학연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영국 어학연수를 선택하면 된다. 헤이스팅스 대학교 부설 연수 기관에서 3주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7월 19일부터 1차로 실시되며, 7월 26일부터는 2차 일정이 시작된다. 학생들은 선별된 영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되며, 연수 후에는 개별 유럽 대륙으로 개별 배낭 여행도 즐길 수 있어 방학을 누구보다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연세 동문회 박원엽 기자
작성일 : 200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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