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영어를 공부하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싸이트를 많이 모아놓은 웹페이지를 소개합니다.
주소는

http://my.dreamwiz.com/parkhun/links.htm

입니다.

여기의 'Good Sites for English Language Study'는 좋은 싸이트를 찾을 때마다 고치고 있습니다. 알찬 읽을 거리, 들을 거리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굵은 글씨로 링크해 놓은 싸이트들은 다른 싸이트보다 더 알찬 글이 실리고 있는데,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Newspapers에서는 Financial Times, New York Times와 같은 세계 유수의 영자 신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Journals & Magazines에는 Economist, Le Monde Diplomatique(영문판), New Yorker 등과 같이 알맹이 있는 글이 많이 실리는 잡지를 여러 개 연결해 놨습니다.

Radio & Television은 AP News, NPR, ABC, BBC 등의, 뉴스나 토크쇼 등으로 유명한 인터넷 채널을 연결해 놓았으니 영어 듣기 연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University Multi-Media는 Harvard, UC-Berkeley, Princeton 대학교 등의 유명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강의, 연설, 인터뷰 등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줍니다.

Reference에서는 전통 있는 American Heritage, Webster(오리지널 Merriam-Webster)와 같은 영영 사전, 시사 엘리트 영한한영 사전, 최고의 인터넷 영어 사전 OneLook 등을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News Services에서는 AP, CNN, Reuters와 같은 유명 통신, 언론사의 최신 보도를 동영상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CNN, ZDNet의 동영상은 번역문도 함께 뜨지요.

Literature Magazines에서는 Barcelona Review, Paris Review, Zoetrope All-Story 등의 유명 문학 잡지를 통해 수준 높은 단편 소설을 인쇄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Columnists & Bloggers에서는 Noam Chomsky, Paul Krugman, Jeffrey D. Sachs와 같은 영어권의 유명한 학자, 또는 Pulitzer 상을 받은 글장이 등의 명문(名文)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Miscellaneous에서는 예술계, 미국 대학, 과학계 소식을 유려한 영문과 동영상을 통해 누구보다도 빨리 알 수 있는 싸이트를 몇 군데 소개하고 있습니다.

Movie Scripts 항목의 싸이트를 클릭하시면 수백 편의 영화와 인기 드라마, 시트콤의 대본을 골라 읽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지 않은 그 외의 부분에서도 굵은 글씨 링크를 훑어보면 맘에 드는 싸이트가 있을지 모릅니다.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을 강조하는  구양수(毆陽修, 1007~1072)의 충고도 있었지만, 좋은 영문을 많이 읽으면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사실이지요? 좋은 영문을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때, 훌륭한 글쟁이들이 글을 올리는 웹싸이트를 알고 틈틈이 찾아가서 좋은 글을 골라 읽는 것도 한 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제된 고급영어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방송 싸이트는 영어 듣기 공부에 좋겠죠.

여러분 영어 공부에 도움 되기 바랍니다.

http://my.dreamwiz.com/parkhun/link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