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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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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월 21일에 인천항에는 그린피스 소속의 레인보우 워리어호가 선상공개 행사와 함께 고래야, 돌아와 행사를 해안경찰청과 함께 환경운동연합의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선채는 57 년에 만들어진 배로 철갑선에 나무들 소품과 첨단무선장비들이 갖추어져있었다.
그러나 배가 오래되어 스마트한 느낌은 적었고, 무게절감이 부족해보였다.
제안으로는
태양열 발전기와 풍력발전기에 범선과 엔진동력을 합친 친환경 시스템으로 새로운 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안정감과 함께 배 자체중량을 줄이는 대신 필요한 다른 설비들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배는 좀 더 크고 안정감이 있는 것이 바람직해보였다.
처음에는 그 앞에 놓인 뉴 골든 브리지 호라는 중국여객선이 레인보우 워리어호인 줄 알고 그 쪽으로 갔다가 안내원이 안내한 배는 오래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했다. 그것은 중국의 그린피스 운동과 힘을 키우라는 뜻이었을까 ?
아쉬운 것은 배가 크기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을 실고있어 안정감이 좀 부족해보였다. 따라서 배가 지금보다는 3배 정도 커지면 내부용품들이 안정감을 찾을 것같다.
전세계 환경운동연합이 힘을 합치면 가능할 것이다. 21세기에 어울리는 그린피스의 능력이 합쳐진 배가 필요해 보인다.
또 하나 그린피스에 필요한 지역적인 도움같다. 그린피스 활동가들의 노고에 도움이 되도록 환경음식물 보급과 필요한 물자를 어느 나라에서나 환경단체에서 지원받도록 만들어야 할 것같았다.
그린피스의 전용기가 날아다니고, 그린피스의 배가 떠다니고, 전세계 그린피스 회원들이 축제를 여는 때가 오기를 바란다.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3월 18일 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항구를 돌며 선상공개와 환경운동을 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를 보기 바란다.
200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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