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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명성황후와 고종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관상에 관심이 많은 삼셩경제연구소에서 전문가가 말했다.
" 그래 사진의 관상이 어떻소."
" 조선의 미래를 보는듯했습니다. 좀스럽고, 우거지에 암울해보였습니다. '
" 그 이후로 조선의 역사는 어떻게 되었소."
" 관상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
" 그때 유행한 대중가요 노래가 각설이요 각설탕이요, 왕의 남자라고 했나 ?"
" 아직 실록에 안써있어서. 인기순위에 보이지 않습니다. "
" 천만명인가 보았다면서요."
" 그래서 국가의 패망이 있었던 것이군요. 관상으로 직원 뽑기를 잘했어요."
" 삼셩실록에 관상이 중요하다고 꼭 써두시요. 그래도 우린 아직 안 망했잖아."
" 그러면 노정부는 어떻소."
" 가까운 곳에 국립공원이 있는지요. "
" 야 중국 팬더 밥 줬어, 한중우호의 상징이잖아. 계속 애기해 보십시요."
"약간 다른 쪽이 아닌지. 아 그러면 환웅은 언제 옵니까 ?"
" 미리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같습니다. 아카라카 응원단을 그쪽으로 보내 나라를 지키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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