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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아드려요’운동 한국상륙…서울·부산 찍고 점점 넓게 작성일  2006-11-03 09:11:00
작성자  뉴우스 news@yonsein.com 조회수  1839
 















‘안아드려요’운동 한국상륙…서울·부산 찍고 점점 넓게
 







 


 










[한겨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작된 ‘안아드려요’ 운동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운동은 약 2년반 전 ‘후안 만’이라는 이름의 청년이 시드니 거리에서 ‘안아드려요(free hugs)’라는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포옹하면서 시작됐다. 밴드를 하는 후안의 친구인 사이먼 무어가 자신의 음악과 함께 이 3분39초짜리 ‘포옹’ 동영상을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에 올리자 순식간에 세계적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감동을 받은 세계의 누리꾼들은 각각 자신들의 나라에서 ‘사랑의 실천’에 나섰고, 실제로 <유튜브>에는 캐나다 미국 포르투갈 이스라엘 등지에서 올라온 수많은 ‘포옹’ 동영상이 있다.


낯선 사람과의 포옹이 어색하지 않은 서양문화와 달리 모르는 사람과의 스킨십이 드문 한국에서도 이런 운동이 번질 수 있을까?


예상을 깨고, 한국의 누리꾼들도 ‘안아드려요’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지난 15일 김병수씨는 서울 종로와 대학로 등지에서 ‘안아드려요’ 피켓을 들고 사람들과 포옹을 시도했다. 김씨가 포털사이트 <다음>에 올린 동영상을 보면, 처음에는 사람들이 선뜻 접근하지 못하고 신기한 듯 사진만 찍지만, 곧 학생들과 외국인들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다가와 김씨와 따뜻한 포옹을 한다. 몇몇의 사람들은 김씨의 피켓을 함께 들고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병수씨는 다음카페에 남긴 후기를 통해 “처음에는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나도 따갑고, 경비원들에게 쫓겨나기도 했다”고 어려움을 밝혔지만, 포옹한 후에는 “정말 감동적이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자랑스러운 일이었다…서로 사랑하고 웃고 행복해 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씨의 동영상은 <유튜브>에도 등록돼, 전세계 누리꾼들이 수백개의 댓글을 통해 호응했다.


부산에서도 이 운동은 이어졌다. 지난 20일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남포동 거리에서 역시 ‘안아드려요’ 운동을 펼친 ‘디온’이라는 필명의 한 누리꾼은 “3시간을 피켓을 들고 서 있어도 사람들을 안아주고 나면 힘든 줄 몰랐다”며 “사람은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훨씬 따뜻한 존재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 누리꾼은 3시간 동안 36명을 안았다고 후기에 전했다.


포털과 블로그 등에서 이 운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 거리에서 봤었을 때 순간 쭈뼛했지만 나중에 만난다면, 그리고 하게 된다면 저도 서로를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게 가능할 줄 몰랐어요, 처음 아저씨와 포옹하는 장면에선 눈물이 쏟아졌습니다”라며 한국에서 펼쳐진 ‘안아드려요’ 운동에 환영의 뜻을 보였다.


다음과 네이버등 유명 포탈의 ‘free hugs’ 란 이름의 카페를 중심으로 이 운동은 더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까페들에는 ‘대전에서 할 예정입니다’, ‘인천에서 캠페인하고 싶습니다’ 등의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많은 누리꾼들이 '그냥 안아드립니다' 운동에 참여할 뜻을 밝히고 있다.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박상철 기자 justin22@hani.co.kr


 


 


 


 



김병수씨가 한국에서 시도한 ‘안아드려요’운동 [동영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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