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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연극「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재공연
연세대학교가 낳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
일제치하, 시대의 고민을 시로 이야기한 시인 윤동주
그리고 안타깝게 이역의 형무소에서 20대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해야 했던 시인 윤동주
우리대학 표재순 교수가 연출하고 우리대학 윤동주기념사업회가 특별후원 하는 윤동주 연극「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지난 2월 초연의 호평에 힘입어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무대에 다시 오릅니다.
윤동주 시인의 삶과 시와 넋을 표재순 교수가 그의 40년 연출미학을 응축하여 다양한 영상과 연극적 기법으로 탄생시킨 이 공연에 연세가족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세구성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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