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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작가
시/순수소설/무협소설/판타지소설/일러스트레이션/만화/수필/희곡...또 뭐가 있지?
(글쓰기 5Point / 댓글 1Poi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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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북한은 북한지역에서 대규모의 석유매장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그 이후에 오히려 북한은 국제적인 고립속에 대규모 식량난과 자원난을 겪어야 했고, 지금도 그 부분에 대해 알려지지 않고있다.
그 무렵 남한에서는 제주도 앞바다에서 소위 7광구와 10 광구 주변에서 중공이 시추공을 뜷고 중국으로 대규모 석유를 가져가기 시작했다.
얼마후에 일본과의 센카쿠 작약도 분쟁은 석유와 해양권 분쟁이라는 것이 정설이 되었다.
중공은 만주에서도 대규모의 석유와 천연가스와 철강석을 중국본토로 실어나르며 동북공정이라는 것을 등소평 생전인 80년대 초부터 실시하였고, 90년대에는 남북과 분쟁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북한의 식량난에 중국과 러시아가 대규모의 석유와 식량을 사실상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였던 만주와 연해주에서 가져가면서도 북한을 돕지 않아 대규모 피해를 냈다.
남과 북은 남북교류를 하면서도 만주와 연해주를 쳐다만 보아야 했다.
남한의 식량상황은 자급률이 35% 수준이다. 문제는 벼재배중심이 농업피해를 늘려 자급률을 급격히 떨어뜨렸다.
벼 이외에는 대부분이 봄과 가을 2모작이 되고, 여름풍수해 걱정도 없는데.
그런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농업지역과 과수원을 중심으로 주택개발을 하면서 식량난을 가중시켰다.
북한의 40% 규모의 식량과 자원난은 수출입을 빼면 남한이 훨씬 심각한 상황인 것이다. 언제 수출입량이 급변하여 국가적인 위기가 올 지도 모르는 일인데, 정부가 농업파괴정책을 쓰다니.
지금도 수입하는 농산물은 수지문제라며 수십년이 된 과일나무들이 베어지는 것이 농림부의 짓이다. 그런 농지를 파괴하는 것이 건설교통부이다. 왜일까 ?
반국가적인 국가위기를 만들어가는 정부의 짓을 국민들은 정부정책이라고 믿어야 할까 ? 그렇다고 남북경협과 평화에 반대하면 국가위기는 더 커질 상황이다.
김동준은 국가적인 위기의 상황은 진정한 주인의식을 가질 때만이 모든 국민들이 주인답게 생각해보아야 할 때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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