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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차 대세계혼란전쟁[005] 작성일  2003-11-17 09:11:57
작성자  白狼 ssaulabie@hotmail.com 조회수  1230
 
“휴.. 성에서 ‘입실론 경계‘를 내린건 아시죠?”

렘이 땀을 닦으며 말했다.

입실론 경계란 전쟁 전에 준비 기간을 의미하며 기사, 떠도는 자, 귀족 모두 소집

된다.

“흐음. 알고말고. 그래서 모임에 가는건가?”

템스는 흘러내리는 안경을 올리며 물었다.

“네. 우리도 이제 기사의 일원이잖아요.”

론이 자랑스러운 표정을 얼굴에 띄우며 말했다.

템스가 다시 물었다.

“허허. 그렇군. 참, 뒷문은 알고 있겠지?”

그러자 렘이 문을 열면서 말했다.

“그럼요. 우리가 일루 한두번 도망쳐봤어야죠. 가자~”

“하하 그렇군~”

렘과 론은 유유히 걸어나갔다. 그러나.... 그들앞에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바로 그

소녀들이었다.

“오빳! 저희들도 한두번 오빠한테 따돌림당해봤어야죠..”

소녀때들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떼를 지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론과 렘

은 주춤주춤거리며 다시 무기점 안으로 들어왔다.

“템스 아저씨!! 크흑 뒷문이 이미!!”

“허허.. 어떻하나 여기말고는 출구가 없는데..”

“아저씨 살려주세요.. 우리 성에 가야한다구요”

“하나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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