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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차 대세계혼란전쟁[007] 작성일  2003-11-21 01:11:15
작성자  白狼 ssaulabie@hotmail.com 조회수  1247
 
바이킹 투구를 쓰고 있는 사람이 입가에서 수염을 떼어내며 주위를 두리번거렸

다. 바로 렘이었다.

“걔들 안보이냐?”

옆에있던 사람이 넝마를 벗으며 대답했다. 론이었다.

“응, 안보여.”

“푸훗, 그래도 뒷골목이라서 어두웠으니 망정이지 밝았으면 휴..”

“넌 임마, 목소리 들킬 뻔했어. 아냐?”

“그랬냐? 난 바꾼다고 바꾼건데. 뭐 나의 이 환상적인 목소리 바꾸면 못알아보겠

니~”

“잘난체는 여전하군. 빨리 가자”

“뭐? 야,야 그건 뭐냐. 인정하는거냐?”

“그래그래 니 목소리 환상적이야.”

“흐음.. 난 아직 남자는 취미 없다구, 친구”

“으이구.. 못말려. 난 간다.”

“잠..잠깐 기다려! 같이가!!”

그 순간 렘의 눈에 론의 뒤로 무언가가 지나가는 것이 있었다.

“응? 너 술사라고 나 놀리냐? 뭐 소환했어?”

“응?”

전혀 의외라는 듯 뒤를 돌아봤다.

“뭐라고? 내가 뭘 소환해?”

둘은 멍하니 서서 서로 쳐다보았다.

“뭐가 니 뒤로 지나갔어..”

“너의 환상적인 목소리에 니가 맛이 갔나보지”

론이 웃으며 비꼬았다.

“아니...진짠데..어쨌든 넌 내 목소리를 인정했어.하핫!!”

“빨리 가자구.. 모임에 늦겠어.”

그들이 가는 길은 매우 큰 대로였다. 주위에 많은 빌딩은 없었으나 아마 성의 권

위를 위해 닦아놓은 길 같았다. 성 주위는 그렇게 광장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그

밖은 수많은 집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런데 방금 지나간 그 두 명의 남자 뒤에

하나의 물체가 있었다. 어두운 골목에 있어 그 형상을 알 수는 없었지만, 그 물체

는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다. 보라색 불빛이 이리저리 무언가를 찾는 듯이 돌고 있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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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달기 : 인터넷 예의는 필수!
1  白狼 쿠쿠 조회수 10될때마다 하나씩 올리겠습니다^^;; 계속 올리면 밑천도 떨어지고 보기도 힘들잖아요^^;; 2003-11-2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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