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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빛 가을연가 생활 - 푸른물결 춤추는 작성일  2004-09-13 13:09:44
작성자  복주산성 k25@kg21.net 조회수  1494
 
9월이 되었다. 여름은 빠르게 물러가며 비를 뿌리고, 기온은 뚝 떨어지고있었다.

경제는 어려운데 기술개발은 1% 도 되지 않으면서 연구개발인력을 키우겠다는 말이나 기관은 없이 기초나 초보교육으로 민주를 가장한 반민주화비용이 커져가고있었다.

그런 가운데 김동준은 푸른물결이 춤추는 인천바닷가를 거슬러 한강의 잠실벌에서 정기연고전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된다. 친선의 노래를 부르는 바로 그 연고전이었다.

푸른물결 춤추는 바닷가에서 해운대의 밤을 보내기도 하던 연고제의 친선의 밤 바로 대동제도 있었다.

언제나 그러하듯 그 전주일에는 비가 오며 세상시름을 잊으라는듯 하고 하늘은 맑게 개었다. 마치 지난 주일에 천지창조가 있고 난후의 축제와 비슷했다.

김동준은 멋진 연고제의 추억을 잊지 못했다.

가방에는 깔판, 도시락 또는 과일과 간식거리, 여기저기 숨겨둔 비상금, 그렇다 물값도 장난이 아니라 물통도 가져간다.

첫해에 사둔 티 한벌로 학번을 과시하듯 10년 가까이 입는 선배들의 모습은 아름다왔다. 가끔 후배들의 옷이 더 멋있으면 부럽기도 했다.

옷값의 차이는 재료비의 차이일까 ? 좀 달라보인다. 아, 저녁에는 춥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는데. 가방에는 후드건 또는 긴팔을 준비해두는 것도 잊지 않았다.

푸른물결 춤추는 3년차라고 한다. 서울에 있는 연대와 고대앞이 얼마나 멋있어지고 젊어졌는지 선배들은 와봐야 아는데 젊다는 것은 정말 행복하고, 그 거리가 젊다는 것은 더 행복한 일이다.

선배들도 젊고 깨끗해진 이런 행복을 누렸어야 행복이 무엇인지 알았을텐데. 와서 보지 않고는 느낄 수없는 행복. 혹시 경제가 어려운 것은 그런 행복이 없는 경제사회의 아픈 상처의 추억 때문이 아닐까 ? 와봐야 치유의 기억이 있을지 모른다.

어려울수록 지혜로운 후배들의 지역경제살리기처럼 선배들이 나라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술만 마시거나 의미없는 형식적인 시간떼우기가 아닌, 값진 1년으로 준비된 축제의 행복을 누려보아야 하는데.

푸른 제복을 입고, 빨간 망토를 두른, 가슴에는 뜨거운 열정이 있는 바로 스튜던트맨들의 해피 오케이한 행복은 시작된 것이다. 모자는 경기장에서 공짜로 나눠주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된 친선을 위한 축제인 것이다.

*** 주의사항

응원연습 때에 너무 힘쓰지 말 것. 정작 경기장에서 목이 쉬어 응원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함.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6일간 생활계획을 꼼꼼히 짜고 주일은 쉽니다.



200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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