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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작동화 - 나라를 지킨 똑경이 작성일  2005-01-15 15:01:29
작성자  연세농협 ssph2004@naver.com 조회수  1530
 
< 나라를 지킨 똑경이 >


경기도 재경 땅에 마음씨 착한 똑경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똑경이는 수학을 아주 잘해서 주위사람들에게 똑똑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라 똑경이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왠만한 숫자계산은 손가락으로 거의 속셈을 할 정도로 똑똑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똑경이가 사는 재경마을에 외국인들을 끌고다니며 마을사람과 나라사랑을 하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탐관오리들이 나타났습니다.

탐관오리란 실력도 없이 관직을 탐내고, 못된 짓으로 불법이윤을 보려는 무리였습니다.

그들은 재난관리나 나라를 관리할 능력도, 나라를 지킬 화랑정신도 없는 집단이었습니다.
노력없이 쉽게 구하는 것만을 위해 싸우는 타락한 세상의 경제뿐이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이 마을사람들에게 못된 짓을 하다가 쫓겨났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을 앞세운 탐관오리들은 정치와 경제를 장악하겠다며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 탐관오리들을 앞세운 외국인들은 무조건 탐관오리들의 말이 맞다며 바른 말을 하고 정직한 마을사람들을 무시하였습니다. 그 마을사람들의 말은 통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외국인들은 마을재산을 하나둘씩 가로채기 시작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탐관오리들은 외세가 가로챈 마을재산 중에 얼마씩 고맙다며 건네는 돈으로 재산이 늘어갔습니다.

그러나 마을사람들은 가난에 끼니조차 떼우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 탐관오리 중에 이혼재 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급관리 중에 가장 어리석기로 이름난 사람이었지만 그를 앞세워 외국인들은 모든 것을 자신들의 재산처럼 가로채려고 했습니다.

평소에 마을사람들은 동네에서의 일은 모두 마을사람들이 상의하고, 재산관리도 대부분이 마을사람들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라사랑하는 마음없이 탐관오리들이 외세를 앞세워 나라재산을 외국에 넘겨주었습니다.

탐관오리들과 외세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늘리는 것이 자유경제라고 하며 재경마을 사람들을 거지꼴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마을 재산을 빼앗은 외국인들이 말했습니다.


" 자 여기는 이제 우리 땅과 재산이 되었으니 나가시요."

" 그게 무슨 소리요. 여기는 우리 마을과 기업입니다. "

" 너희보다 어리석은 탐관오리들이 우리에게 헐값에 팔았다. 어서 나가."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이 살던 마을에서조차 쫓겨났습니다.

나라재산을 잃고 일자리도 잃은 사람들은 10년동안 한푼두푼 모아 산 집마저 빼앗기고 빚을 갚지 못해 마을을 떠나야 했습니다.

남은 마을사람들에게는 외국인들이 세금까지 걷고, 자신들이 내야 하는 세금은 한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 자 이제 우리마을도 잘 살게 되었으니 모두 세금을 잘 바치시요."

" 아니 버는 수입이 없는데 무슨 세금을 내란 말이요."

" 그래요. 당신들이 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세금을 내란 말을 하오."

" 저 외국사람들이 하는 기업은 우리나라에서 1조원이 넘게 벌고도 세금 한푼 내지 않았답니다. "


탐관오리들은 그 보다도 더 했습니다.

국가의 국영기업을 모두 자신들의 재산으로 바꾸어놓아 간판만 바꾸어놓고 있었습니다.


" 이제 우리도 외국돈으로 부자가 되겠군."

" 외국사람들이 돈을 갚으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

" 그야 국영재산은 가로채고, 마을사람들 재산을 뺏어서 갚으라면 되지."

" 그것은 탐관오리와 기업들이 갚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

" 국고는 우리들의 것이니, 외국에 자랑하고, 빚은 마을사람들이 일해서 갚게하지. "


죽어야 할 탐관오리들의 휘호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국민경제에 국민은 없고, 국민재산을 가로채는 것이 탐관오리들이 하는 짓이었습니다.

마을사람들은 그래도 꾹 참고 일했습니다. 그러나 일할수록 빚과 세금만 늘어갔습니다.


" 아니 아무리 일을 해도 빚만 늘어가니."

" 무슨 세금을 내란 말이요. 국고는 쌓여있는데 왜 외채를 갚지 않소 ?"

" 그래요. 외채도 마을사람들은 한 번도 써본 적도 없는 돈인데 왜 마을사람들이 갚아야 합니까 ?"


한 번도 외국에서 빌렸다는 돈을 써본 적도 없는 국민들은 불같은 분노를 참을 길이 없었습니다.

탐관오리와 재벌이란 놈들은 빚을 갚았다는 말도 없고, 국영기업 가로채기에 바빴습니다.


" 자 이제 외화만 170 조원이나 되니 그것으로 이자놀이나 합시다. "

" 외채이자와 원금은 누가 갚습니까 ?"

" 그야. 일벌레 국민들이 갚아야지. 외국빚으로 돈놀이하는 우리가 일해서 갚나 ?"

" 그래도 빚은 탐관오리들이 내서 재벌이랑 나눠먹고 저희 재산이라고 하며, 빚은 국민들이 갚으라니 너무 하다. "

" 매국노와 탐관오리 놈들이랑 하는 짓이 똑같네."


나라재산의 반이 외국 것이라 국민들이 일해서 번 몫 중에 반이 외국 몫으로 빠져나갔습니다. 국민이 100만원을 벌면 50만원은 외국인이 가져가는 것이었습니다.

탐관오리들은 외채를 빚내어 자신들의 돈처럼 쓰면서 국민들에게 이자놀이를 하였습니다.

외채의 원금과 이자까지 국민들이 갚는 동안
그들은 외채와 이자놀이한 돈과 외국인이 건네는 부조리자금으로 부자가 되어있었습니다.

외채가 200 조원에 이자만 15 조원이 넘게 나갔습니다.

국민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 1년동안 무역수지 15 조원도 모두 외세의 이자를 갚으면 국민들은 한 푼도 만져보지도 못했습니다.


" 벌써 나라재산의 반이 외세에 넘어갔답니다. "

" 탐관오리들의 죄상을 알아 봅시다. "

"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나라를 지킵니까 ?"

" 그 놈들이 물러날 리가 있습니까 ?"

“ 평생을 일했지만 아무리 저축해도 집도 없는 국민이 반이나 됩니다. ”

" 법은 있는데, 탐관오리들은 왜 벌받지 않나. 그놈들이 벌받아야지. "


똑경이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국민들이 일해서 탐관오리들의 재산만 늘어가고 신의성실하게 일한 사람들은 버는 것이 없다면 법대로 일을 하지 말아야지.

뭐하러 일해서 탐관오리들의 재산을 늘려주나 ?

빚을 진 놈은 저희들이 진 빚을 마을사람들과 국민들에게 갚으라고 하고, 그 재산에 다른 기업까지 빼앗아 재산을 늘려간다.

그런데 아무리 일을 해도 국민들은 세금만 늘어가고, 재산이 늘지도 않고 있다.

한푼두푼 모아 저축한 국민들의 돈과 집들을 빼았고, 탐관오리들이 진 빚을 갚는데 쓰다니.

거기에다 탐관오리들과 매국노들의 재산을 늘리기 위해 물가만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탐관오리들과 외세의 불법재산을 국민들에게 돌려줄까 ?


똑경이는 마을사람들이 얼마나 억울하게 살아왔는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 아직도 탐관오리들은 국민들의 병 치료조차 해주지 않고 외세만 끌어들여 비싸게 세금 물리는 짓만 합니다. "

" 그들이 세웠다는 기업이 전매청으로 담배 팔아 국민들을 병들게 한 일 말고 무엇이 있소 ?"

" 국민들에게 임금조차 떼먹다가 외국에 팔려 넘어갔다며. 그러게 그런 인간들은 일찌감치 벌받게 해야 했어."

" 외국에서 빚은 저희가 내써놓고 지금도 재벌이라며 국민들만 거지꼴에 외채를 갚으라니. 국영화를 했어야지. "


마을사람들은 헌법대로 노조를 만들고, 정부를 지키자고 했습니다.


" 자네들이 외채라는 것을 써 본적이나 있나 ?"

" 그런데 왜 그 돈으로 이자놀이에, 국영기업 가로채기나 하던 쓰레기인간들이 국민들에게 외채를 갚으라는 것이야."

" 벌써 국고도 그 외채 갚는데 다 썼답니다. 그러고도 빚만 200 조원이나 된답니다. "


마땅히 재벌들이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빌려 쓴 놈들이 갚아야 하는데.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빚을 갚고 그 쓰레기인간들은 재벌 행세를 하고 있으니.
오히려 외세를 끌어들여 재산을 더 늘려가려 하고 있으니.


" 나랏님은 저런 쓰레기인간들을 왜 잡아가지 않나요 ?"

" 죄진 자들을 마을사람들이 신고해도 풀려나고 있답니다. "

" 탐관오리들과 외세앞잡이들을 벌줍시다. "


마을사람들은 저마다 집안에서 낫과 창과 칼을 가지고 나왔고, 국군들은 총을 들고 나왔습니다.

마을사람들과 국민들은 탐관오리들이 사는 곳과 집들을 습격하여 탐관오리들과 외세의 앞잡이들을 법대로 벌을 주었습니다.

혁명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억울한 사람들의 한이 풀렸는지 하늘에서는 시원스럽게 비가 내렸습니다.

병이 났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 해에는 농사도 잘 되어 풍년이 들었습니다.


똑경이는 재경마을과 나라의 살림살이를 맡은 재상이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똑경이는 국군사병들에게 최저생계비 수준의 월급부터 주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젊은 국군사병들에게 탐관오리들은 정상적인 월급도 주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똑경이는 탐관오리들이 쌓아놓은 재산을 모두 마을 사람들을 위해 썼습니다.

가난한 마을사람들은 자신들이 일한 댓가를 받지 못하다가 사회복지라는 이름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 평생을 병들도록 일했지만 처음으로 그 댓가를 받는군요."

" 그 탐관오리들을 빨리 벌주었어야 국민들이 병들지 않았을텐데."

" 곧 좋은 세상이 오겠지요. 기다려 보세요."


똑경이는 탐관오리들의 죄상을 알아본 대로 벌을 주었습니다.

먼저 외국에서 빚을 진 자들의 재산을 모두 국고로 환수했습니다. 외채로 빚을 낸 기업은 기업단위로 법대로 처리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국민경제에 도움이 안 되는 기업들은 외국에 제 값을 받고 팔았습니다.
세금을 내지 않은 외국기업은 철저히 죄값을 치르게 하고, 기업을 몰수했습니다.

국영기업을 불법으로 가로챈 자들은 그 재산을 몰수하여 국민들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국고는 모두 국민들을 위해서만 쓰도록 사회복지를 늘려 병들지 않고 행복하게 살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국민들은 억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국민들이 일해서 만든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똑경이는 국민경제 민주화법을 만들었습니다.

부정부패한 자들은 법대로 처리하고, 재산을 몰수했습니다.

외세가 부당하게 청구한 빚과 이자에 대해 삭감했고 내지 않은 세금은 모두 국고로 강제징수하여 환수하였습니다.

외채는 정상적으로 신의성실하게 지급할 부분만 지급하고 범죄관련된 자금들은 모두 국고로 환수했습니다.


나라를 불법적으로 침략하려던 탐관오리들과 외세들은 모두 법대로 벌을 받았습니다.
나라를 지킨 똑경이가 사는 재경마을과 나라는 복지국가가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자신들의 살림살이를 되찾아 일한 만큼 행복한 세상에 살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사회복지의 혜택과 경제복지의 혜택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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