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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이념에 대해 과신하는 경우가 있다.
어떤 이는 사회주의보다 남한의 의료써비스를 못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상은 사회주의권에 우리나라의 의료진이 의료써비스봉사를 하는 것을 알면 현실이 다름을 알게 된다.
경제생활도 비슷하다. 사회주의권이 경제적으로 앞서갈 것처럼 생각하지만 물건을 구하기 위해 줄을 서있는 현실을 보면 물자를 마음대로 구할 수있는 경제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물론 서로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복지국가론은 이념보다 사회구성원들의 복지수준으로 평가를 한다.
다른 주의점은 모든 상황은 변한다는 것이다. 물론 어떤 곳은 항상성이 유지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간단한 예로 남부지역에 풍수해로 경제가 어려우면 정부에서는 남부지역의 재해대책비용을 늘려서라도 가능한 경제항상성을 유지시키려 한다. 또는 수입량으로 보충을 한다. 재원이 부족하면 외국에서 자금을 빌렸다가 갚기도 한다.
또는 남녀관계도 남초현상은 여자들의 남자 선택권을 넓혀주어 이혼율이 늘기도 하고 독신녀나 일처다부제도 등장할 것이다. 그것은 선진국들의 공통된 현재상황이다. 선진국이 아니라도 그런 국가들은 사회현실적인 문제로 있다.
제도는 그런 항상성은 그런 예외상황에 대해 또는 빈번한 경우에 대해 법과 제도를 반영해야 하고 그것은 고정된 이념이나 사상과 다르다.
경제생활에서는 자기증식성과 기여충실도라는 것이 있다.
어떤 일을 하면 그 속도가 빨라지고, 활용영역을 넓히게 된다. 또한 인력과 자원이 늘어나기도 한다. 바로 정보화 사회 같은 것이다. 간단하게는 모우스 부호에서 시작했지만 정보화는 세상을 바꾸었다.
기여충실도란 일을 열심히 하고, 기여하되 성과가 적어도 팀웍으로 보충되는 사회이다. 보통 월급쟁이라고 하지만 모든 직원이 같은 성과를 내지는 못한다.
그래도 기여충실도에 따라 거의 같은 월급이 지급된다.
그런 경우를 보면 대부분이 사회구성체로서의 생활네트웍이라는 생활공동체가 우리들의 사회생활 같다. 그것은 알고 보면 즐거운 것이다.
가끔 우리는 신제품에 대한 욕심에 일종의 유행에 따른 충동구매를 하고싶지만 물량을 일정시간이 되면 풍족해진다. 따라서 조바심을 내는 것은 손해이다. 여유가 경제인 것이다.
어떤 직원은 직무에 몰입하여 일 성과는 좋았는데, 어떤 직원은 엉뚱하게 노래나 영화를 좋아했다. 그런데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일성과보다 홍보가 중요해졌고, 별 기여도 하지 않는 것같던 그 직원이 노래와 영화광고로 그 회사는 크게 성공했다. 단순히 일시적으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함께 잘 사는 법의 생활네트웍은 객관적인 사실은 인정하되 여유있게 생활전체를 어울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것이 획일적으로나 고정된 일시적 기준으로 평가되지 않도록 여유경제에 대해 관심있는 생활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김동준은 생각했다.(가전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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