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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쌈밥연가 - 법치였는가 ? 일본인지주 70%와 30%의 공출.	작성일	2006-08-17 08:08:13
작성자	디세코 ssph2004@naver.com	조회수	1270

최근에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아이사지역의 걱정으로 매일 보도가 되고있다.

진주만이란 영화에서는 일본의 태평양전쟁을 말하지만 그 실상은 영화에서 밝히고있듯이 미국과 일본의 동남아 지역의 석유기지 확보문제였다.

태평양전쟁은 일본의 진주만 공습전에 이미 미국과 일본 사이에 벌어진 것이었다.

일본은 일제가 법치이고 문명을 바꾸어 놓았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일제청산위원회의 보고서에서도 밝혀졌듯이 한국국토의 70%를 일본인 지주가 차지한 것은 명백한 침략이었다. 법치였다면 오히려 한국민의 토지권을 보호해야 했지 않은가 ?

또한 농산물의 30%를 공출하여 일본으로 가져가 보리고개라는 말이 생긴 것은 지금도 슬픈 역사로 기록되어있는데 어떻게 그것이 법치였는가 ?

잘못을 뉘우칠 줄 아는 것이 슬픈 역사를 바로잡는 길이다.
아시아의 각국은 그런 잘못된 역사에 대해 당연히 주권문제로서 걱정할 권리가 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 대해 법치로서 국토의 70%를 빼았고, 식량을 30% 빼앗아간다면 일본인들은 그것을 법치라고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지 않은가 ?

과거를 문제시하기 보다 뉘우친 사람들에게 평화로운 공동번영의 역사가 존재하도록 서로 힘써야 할 때이다. 그것이 진정한 아시아의 번영이 아니겠는가 ?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의 새마을 운동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는 복음이 된 것은 그 나라의 주권을 지켜주면서 해외협력으로 잘 살도록 서로 돕는 운동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새마을 운동이 전세계로 전파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예언이었고, 전세계의 복음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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