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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쌈밥연가 - 투사부일체와 교육정의 작성일  2007-06-18 22:06:09
작성자  디세코 조회수  1555
 

수많은 종이비행기가 하늘을 수놓는다. 수많은 청소년들이 세상에 태어나 자신들만이 꿈꾸는 수많은 미래의 꿈을 날려보듯이.


김동준은 어느 교생을 중심으로 한 한편의 교육영화이면서 약간의 정의로운 폭력으로 그들을 다스리는 카타르시스의 영화 투사부일체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회정의를 외치지만 한 여학생의 억울한 죽음을 보며 우리교육 현장의 숨겨진 범죄와 청소년들의 비관과 죽음들을 목격하게 된다.


교생과 여학생의 아름다운 사랑 그리고 범죄의 시달림에 지금도 수많은 학생들이 정상임에도 비정상으로 내몰리고 있는 교육계의 범죄를 바로보게 된다.


" 저걸 어쩌지.  저 선생이 수십년동안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을 추행하고도 오히려 그걸 악용해서 높은 자리에서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르며 교육정의를 떠드네. 세상사람들에게 알려야 할텐데."


" 아무리 공부 열심히 하면 뭐하냐 ? 뒷돈 주고 돈있는 애들 성적조작이나 해주는데. 그런 놈들이 또 여기저기 연줄대고 교육관까지 해요. 세상 더러워서 공부하면 뭐하냐 ? "


" 돈 있고, 고위층이랍시고 오히려 조직폭력에 법관까지 매수한다니 혁명이 나버려야지. 사회정의는 누가 지키는지. 투사부일체만도 못해. 사회정의가 바로 서는 모습은 오히려 그런 영화속에나 있나봐. 투사부일체 속편 나왔냐 ?"


학창시절 가난한 학생들은 교육범죄의 희생양이 되고, 돈 있고 고위층은 뒷돈에 성적조작까지 하는 것을 실제로 김동준은 수없이 보았기에 현실적인 사회정의가 무엇인지 잘 알고있었다.


법과 관료주의 속에 숨겨진 더러운 범죄들에 대해 기본적인 윤리도 없는 그런 사회범죄에 대한 사회정의도 필요했던 것이다.


과거에 어사들의 정의로운 검찰수사처럼 사회곳곳에 숨겨진 그런 기본적인 윤리마저 깨어진 사회범죄를 다룰 줄 알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김동준을 "투사부일체" 보면서 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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