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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쌈밥연가 - 정신과 치료중에 만난 민주화 작성일  2007-06-28 22:06:36
작성자  디세코 조회수  1483
 

김동준은 과로가 겹쳐 정신과 치료를 받기로 한다. 무조건 쉬어야 겠다는 마음에 입원을 하기로 한다.


연세세브란스에 입원한 김동준은 그곳에 입원한 많은 사람들을 사귀게 된다. 생각보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심각한 상태를 아니었다. 대부분이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해서 와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알게 된 일은 놀라운 내용들이 많았다.


" 너는 언제부터 이곳에 있었니. ?"


" 6개월 정도 통원치료하다가 입원했다가 해요."


" 그런데 어떻게 왔니 ? "


" 어머니가 미녀인데요, 바람피다가 걸렸는데 정신이 이상하다며 강제로 입원시켜서 강제로 약을 먹이는데 정말 힘들어요. 제는 저희 아버지가 수백억 건설비리 탄로낼까봐 수사관들 못 만나게 하려고 강제로 입원시켰데요."


" 분명히 아저씨도 그놈들 한테 돈 주고 죽여달라고 했을 거예요. 저희 어머니가 항상 저에게 겁줄 때 말듣지 않으면 그 사람들한테 끌려가게 한다고 했어요. 그 사람들만 나타나면 얼마후에 화장을 당했다고 해요. 분명히 보호자가 아닌데 그 사람들이 나타나서 보호자라면서 끌고가는데 의사들도 돈 먹었는지 막지 않아요. 무슨 보호자가 수십명의 입원환자들이 다 보호자가 될 수가 있어요. 청부살인이지요."


" 그 쓰레기들도 한사람에 500 - 300 정도지만 전국에서 그런 짓을 한다니 한달에 청부살인하고 수천만원씩 벌고있다는 소리잖아. 그 쓰레기들이 장기매매까지도 한다고 했지. "


 " 조심하세요. 분명히 저희 어머니랑 아는 사이라고 했어요. 거의 다 그런 사람들이예요. 가끔은 민주화운동하다가 온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억울하게 여기 있는 것보다 당장 그 사람들에게 끌려가 죽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이 절실해요. 그래서 민가협이라는 분들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고도 싶어서 연락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전화까지 감시하고 있어서 쉽지 않아요. 겨우 친척들에게 알려서 도움을 받고있어요."


" 그것도 그렇지만 가난한 사람들도 조심해야 해요. 멀쩡한 사람들을 가정부가 화병을 만들어서 정신과에 갔다 놓고는 주인집 재산을 가로채는 경우도 흔해요. 제가 13층에 사는데요 아파트 안에 그런 사람들이 집단으로 수십명이 거짓증거하는데 멀쩡한 사람들이 강제입원하게 되더라구요. 보통 8천만원이 뭐예요. 심지어는 대기업까지 그런 식으로 가로챘데요. 숨겨 논 돈도 많으면서 가정부하면 조심하세요."


바깥세상에서 민주화라는 말을 들었지만 실제로 그런 범죄들이 뒷거래되고 있다는 것에 김동준은 놀랐다. 그것도 세브란스같은 교회운동하는 곳에서 벌어지다니.


과거에 공안관련된 또는 고위층 범죄를 어떻게 은폐하였는지 확실한 증거였다. 지금도 통신권마저 감시를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억울한 경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김동준은 그곳에 있는 사람들 중에 80%는 억울하게 입원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강제로 투약되는 약들의 이유도 알게 된 것이다.


어떻게 의료기관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까 싶었다. 더한 것은 자신들의 범죄가 탄로날까봐 대부분의 모든 환자들을 감시까지 하고있는 것이었다. 그래도 다른 곳보다 나은 것이라니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일이었다.


알뛰세나 다른 사회과학자들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 그것이 현실이라는 것에 민주화가 생명같다는 것을 느끼고 한 사람이라도 살려야 한다는 절실함에 김동준은 의료기관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해 엄중한 심판을 결심한다.


퇴원을 한 김동준은 그곳에서 만난 진정한 민주화의 의미를 깨닫고 인권운동가가 된다. 하나 둘씩 알아가는 인권문제에 그것이 소설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것에 더욱 놀라게 된다.


대부분이 공권력의 범죄나 부유층 고위층의 범죄은폐의 목적이라는 것에 놀라게 된다. 그 정도면 민주화가 생명같다는 것을 실감하지 않을까 ? 민주화를 위한 투쟁이 왜 필요한지는 생명을 범죄은폐의 수단으로 삼는 자들에 대해 하나님의 정의의 심판이 필요했기 때문이 아닐까 ?


정신과 치료중에 만난 생명사랑의 민주화에 그곳 친구들이 고마웠고, 김동준이 인권운동가로 세상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다. 진정한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 혼자서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며 범죄와의 전쟁을 준비하였다.


거짓 기독교인들의 은폐된 범죄와도 싸우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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