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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쌈밥연가[70] - ATMEGA128 보드를 열어라. 작성일  2006-08-29 13:08:51
작성자  디세코 ssph2004@naver.com 조회수  1956
 
정보화시대를 앞서가던 김동준은 자신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났다.

멋진 집에서 자동화된 집안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과수원을 꾸며가던 꿈.

대우솔로 640을 전시닷컴이라는 인터넷상점에서 20만원에 사서 다시 어린 시절 꿈을 뒤돌아보았다.

그런데 얼마후에 직업학교에서 유비쿼터스 과정에 합격했으니 교육을 받으로 오라는 것이었다. 김동준은 기뻤다. 혼자서 하기 보다는 좋은 기회였다.

리눅스 레드헷9(2.4.20-8)은 미항공국에서도 사용하는 리눅스시스템이었다.

리눅스 레드헷으로 C 프로그램을 한후에 자신이 만든 소켓팅 프로그램으로 지구를 한바퀴 돌아온 듯 채팅을 했다. OSI 7 층의 모든 단계를 거쳤을 것이다.

버전업을 위해 전세계의 미러버전을 찾아올리는 것은 지구인터넷의 기쁨이었다.

GCC로 MAKING 된 실행화일이 다이어리 메모장으로 만들어져 나의 화면에 올라온다. 나의 작품이다. UDP와 TCP/IP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다중채팅 써버 프로그램이 대화를 시작한다.

첫 임베디드 작품은 ATMEGA8515 를 이용한 보드제어였다. 프린터 케이블로 프로그램이 다운로드 되면 곧바로 보드는 프로그램된 대로 움직인다.

7-SEGMENT 가 카운트 다운을 시작하며, 작동표시용 LED 가 깜박인다.
LCD 화면이 GOTO_XY() 와 SHIFT 함수에 따라 좌우로 움직이며 선장인 나의 말대로 움직인다. 나의 보드는 훌륭했다. "디세코 만세"를 외치는 나의 보드.

ATMEGA128 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홈자동화네트워크를 실현하는 것이다.
블루투스 ACORD300 모듈을 128 보드에 붙여 센서의 수치값에 따라 유무선 자동제어된 커텐과 오디오, 가전들이 움직이는 것이다.

빛센서 CDS 저항에 4.7K 옴을 달아 ADC 포트F 핀에 연결한다.
온도센서 LM35DZ의 2번핀을 다른 포트F 핀에 단다.
데이터시트와 인터넷 자료들을 읽어가며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진행되었다.

프로젝트는 혼자서 128 공부를 하며 진행되지만 쉽지가 않았다. 신화창조는 쉽지만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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