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제역은 국가위기를 몰고오고있다. 대부분의 농가에서 심각한 수준으로 매몰처분되고있다. 농민만의 문제가 아니다.
매몰된 동물의 사체에서 탄저병이 돌기 시작했다고 한다. 탄저균은 생화학테러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짐승과 인간에 모두 감염되고 그 동물을 먹은 사람도 감염된다고 한다.
" 성경책에 아마겟돈과 심판의 날에 대한 이야기와 요즘 너무 비슷해. 동물들의 괴질과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감염된다는데 육식을 삼가해야겠어 "
" 정부에서 엄청난 실수를 했어. 매몰처분만으로는 구제역도 병도 막지 못하는데 왜 그런 짓을 한 것일까 ? 일본에서도 매몰된 지역에서는 대부분 재발했다던데. 거기에 탄저병을 키우고있으니 어떻게 된 일이야. "
정상적인 처리방법을 두고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병을 정부가 키운 꼴이다.
" 어느 청소업체는 안전규칙상 중금속연마제를 세제로 쓸 때는 마스크와 보안경을 쓰게 되어있어. 그런데 거의 독성이 강한 발암물질인 세제를 보호장비없이 그냥쓰고있어."
" 작업에 불편하다는 이유로 고참이 안하면 아랫사람도 무의식중에 하지 않고 병들텐데. 그런데 문제는 그곳이 노동자들이 많은 곳이었어. 중화학공업용을 가정용으로 쓰는 것도 문제지만 안전규칙 자체를 무시하는 노동자들이 안전불감증도 문제야."
노동현장에서 발암물질에 노출되어 사망하는 사람들이 매년 늘고있다. 삼성전자의 백혈병 환자들을 비롯해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그 수는 늘고있다.
여러문제중에 안전규칙 자체를 위반하는 경우가 많다. 환기도 제대로 되지 않는 가정에서 중화학용 세제를 쓰면 반짝반짝은 하겠지만 그 위험을 누가 책임지겠는가 ?
또한 정부의 구제역 매몰로 전국이 탄저병에 노출되었고, 인간에게 감염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탄저병에 감염된 풀을 먹은 가축들은 결국 인간탄저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앞으로 얼마나 더 큰 위험이 있을까 ? 당장 오염된 침출수로 수도시설에 비상이 결렸다. 물은 반드시 끊여먹어야 한다.
무능력과 무사안일한 정치경제에서 나온 안전불감증이 인류의 재앙이 되었다.
우리사회가 얼마나 거짓으로 치장하고 무능력자들에게 세상을 맡기었는지 알 수가 있는 부분이다. 전문가들은 무엇을 하고 그들의 무능이 정치경제에 판을 칠까 ?
타락한 작전세력들의 불로소득 자본만이 아니라 안전불감증에 걸린 그 노동자들의 모습도 비참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경계를 하여야 하나님의 말씀과 생명이 지켜질 상황이다. 타락한 자본주의와 무능한 노동자들의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경고하신 것에 귀기울려야 할 때라고 김동준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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